제목그대로입니다.
아이들 다니는 학교가 시험봐서 들어가는 학교라 그 학교자체는 좋은 데, 그 학교 주위의 일반학교는 점수들이 상당히 낮습니다.
동네도 주거단지라기보다는 공업사 등이 즐비해있고요.
지금은 스쿨버스를 타고 다니긴하는데, 왕복 2시간이 아깝기도 하고 아이들도 고생이고 해서 지난 2년여간 학교근처 집들을 계속 봐오긴했는데, 아직 구입은 못했습니다. 말도 안되게 오른 집값 등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앞서 말한 것처럼 동네 자체분위기가 을씨년스럽다보니 정이 안가네요. 물론 살다보면 살겠지만서도...
다른 분들같으면 어떻게 하실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