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입학 컷오프가 9월입니다. 아이는 12월생 입니다. 위로 형둘이 있어서 노는거 하는 행동들 모두 빠릅니다. 신체적으로도 지금 1학년 평균 아이들 만 합니다. 데이케어등 바깥 활동에도 늘 또래보다 큰 아이들과 놀고 리드하는 편입니다. 또래 친구랑 놀땐 동생 놀아주듯이 합니다. 단체생활 룰이나 학습적인 부분도 아이가 배우고 하는 걸 좋아합니다. 다른 분들은 홀드하여 보내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여러 성장상황들이 느리지 않고 하다보니 오히려 저는 얼리로 보낼 순 없나 고민하게 됩니다. 혹시 이런 경우는 킨더를 보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해당학교 교장선생님을 찾아가 봐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