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학년 아이가 시험을 보다 요약한 종이를 책상에 놨다고 0점 처리를 했대요.선생님한테 본건 아니다 했는데 안 믿어주고 다시 시험 볼 수 없다고 했대요. 이런경우는 어떻게 선생님께 말해서 만회할 기회를 달라고 해야 하나요? 이메일로 보내야 하는지 아님 선생님을 만나서 말해야 하는 지도 모르겠네요.그리고 성적에 치팅했다는 기록이 남나요? 기록에 남으면 대학에서 안 뽑아준다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제가 영 어도 못하는데 속상하네요 . 조언 부탁 드려도 될까요?
그런데 이런것도 학교마다 처리하는 방식이 다 다를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