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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 가득한 유럽 허니문 추천 여행지 BEST 7
 회원_445293
 2020-12-30 03:57:54  |   조회: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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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문이 아니면 쉽게 가기 힘든

유럽은 부동의 인기 신혼여행지다.

 

 

짧은 기간 동안 여러 나라를 돌며,

명소만을 찍는 여행을 하기보다는

한곳에 오래 머물고 스냅 촬영도 하며

시간을 보내는 커플이 늘고 있다.

 

 

멋진 배경으로 사진 찍기도 좋고

허니문으로 연인과 갔을 때 더 좋은

유럽 신혼여행지를 추천한다.


그리스

아틀란티스의 마지막 땅, 산토리니.

 

 

그리스 남부에 있는 산토리니는

유명 음료 광고에 배경으로 등장하며

우리에게 익숙한 곳이 됐다.

 

 

선명한 지중해 바다의 색감과 대비되는

하얀 건물들은 한 폭의 그림 같다.

 

석양 전까지 구석구석 골목을

사랑하는 이의 손을 잡고

누비며 걸어볼 것을 추천한다.

 

 

골목골목 아름다운 세트장이

되어주기 때문에 흰색 원피스를 입고

셀프 웨딩촬영을 하기도 좋다.

이탈리아

도시마다 뚜렷한 특색이 있어

언제나 인기 여행지, 이탈리아.

 

이탈리아 도시 중 신혼여행지로

포지타노를 추천한다.

 

 

이탈리아 남서쪽 해안마을로

로마에서는 기차로 3시간이면 닿는다.

 

 

해안가를 따라 형성된 1000여 개의

아찔한 절벽길에 즐비해 있는

다채로운 건물들이 인상적인 곳.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으로

한국인들에게는 아직 덜 알려졌지만

현지인들이 사랑하는 휴양지다.

 

 

로마에서 유적지 탐방 여행 후

한적한 해안가에서 시간을 보내고 싶은

커플에게 추천한다.

프랑스

서유럽의 꽃이라 불리는 프랑스.

 

 

프랑스 파리의 상징 에펠탑은

전 세계 프러포즈 장소 1위의 명예를

갖고 있는 로맨틱한 곳이다.

 

 

파리는 명품 브랜드와 화장품을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많은 신부들이 신혼여행지로

파리를 선택하기도 한다.

 

 

쇼핑과 명소(관광)가 완벽한 파리.

 

 

샹젤리제 거리와 센 강을

사랑하는 이의 손을 잡고 걷는다면

파리는 더욱 낭만의 도시가 될 것이다.

스위스

스위스는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오스트리아와 국경이 닿아 있어

프랑스나 이탈리아를 여행 계획 중

함께 일정을 잡기 좋다.

 

 

스위스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푸르고 광활한 알프스산맥.

 

 

푸른 자연을 보며 맑은 공기 속에서

힐링 여행을 하고 싶은 커플들에게

신혼여행지로 추천되는 스위스다.

 

 

사랑하는 사람과 기차를 타고

융프라우를 가로지르는 것은

스위스 신혼여행 중 꼭 해야 할 일.

 

 

기차 안에서 라면을 먹는 것도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어 줄 것이다.

체코

중세를 고스란히 간직한 체코는

낭만 여행의 끝판왕이라 불린다.

 

 

그중 유럽 3대 야경이라 손꼽히는

체코의 수도 프라하는 로맨틱한

여행의 추억을 만들고 싶은 커플들에게

추천 1순위 여행지다.

 

 

작은 중세 도시 프라하는

사랑하는 사람의 손을 잡고 여유롭게

천천히 둘러보아야 하는 곳.

 

 

구 시청사, 까를교, 프라하 성,

스트라호프 수도원 등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다양한

스팟이 있어 이곳에서 전문 사진가에게

스냅 사진 촬영을 찍기도 한다.

 

 

또한 맥주가 맛있기로도 유명해

맥주를 좋아하는 커플이라면

더욱 사랑에 빠질 체코 프라하다.

크로아티아

지중해의 보석, 크로아티아.

 

 

연중 온화한 기온 때문에

언제 가도 좋은 여행지 크로아티아는

발칸반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곳이다.

 

 

허니문으로 크로아티아에 갈 때

기간이 1주일 내외라면

수도이자 크로아티아 여행의 관문,

자그레브부터 남쪽으로 돌며

 

자다르,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스플릿 등의 명소를 방문한 뒤

두브로브니크에서 마무리를 하는 게

가장 좋은 여행 코스다.

 

 

중세와 대자연을 넘나들며

여행할 수 있어 매력적인 여행지다.

몰타

아직 덜 알려진 여행지 몰타는

이탈리아반도 남상 시칠리섬의

남쪽에 위치한 작은 나라다.

 

 

6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연중 따뜻한 날씨와 맑은 바다로

유럽인들이 사랑하는 휴양지다.

 

 

몰타의 수도 발레타는

고대 모습을 거의 그대로 보존하고 있어

지붕 없는 박물관이라고 불리며

도시 전체가 문화유산인 곳이다.

 

 

옛 문화와 함께 자연도 잘 보존되어

노란색의 고대 건물들 사이를 걷고,

맑은 바다에서 휴양도 할 수 있는

여유롭고 매력적인 여행지다.


언제나 로맨틱한 여행지, 유럽.

 

 

사랑하는 사람과의 결혼 후 첫 여행인

허니문을 세상에서 가장 로맨틱한

곳으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허니문은 몇번이라도 가고싶다

https://1boon.kakao.com/modetour/5d9eca9fbe37dd4ca2ee914b

2020-12-30 03:57:54
97.93.156.118

회원_208321 2020-12-30 04:01:24
이미 결혼했다 수십년전에

회원_367476 2020-12-30 04:01:45
허니문 아니더라도 그냥 여행으로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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